Religious Studies and Medical Humanities: Searching for the Role of Religious Studies in Medical Education
종교학은 다루는 주제 범위가 넓어 교양교육 차원에서의 확장성이 높은 학문이지만, 지금까지 그 적용분야가 제한적이었다. 최근 의학교육계에서 ‘의료인문학’이라는 이름으로 인문사회과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흐름이 있다. 종교와 의료는 그 만남의 역사가 긴 만큼 종교학이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여지가 적지 않다. 의료인문학이 처음 의학교육에 등장했을 때는 의학의 비인간화와 의료진의 의사소통능력 부족을 보충하려는 보조적인 수단이었다. 그런데 이러한 1차 물결이 갖는 한계들이 지적되면서 2차 물결이 등장하였다. 비판적...
Main Author: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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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rmat: | Electronic Article |
Language: | Korea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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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rnleihe: | Fernleihe für die Fachinformationsdienste |
Published: |
Han gog jong gyo hag hoe
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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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: |
Chongkyo yŏnku
Year: 2019, Volume: 79, Issue: 3, Pages: 7-42 |
Further subjects: | B
Medical Humanities
B Spirituality B Social Sciences B 교육 B Health B 의료인문학 B Religion B 영성 B 사회과학 B Medicine B 종교 B Education B 보건 B 의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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